국기원, 불가리아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에 ‘명예 9단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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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25 [21:54]

▲무예신문


불가리아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총리가 9월 25일 오후 국기원을 방문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 불가리아 정부, 언론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기원 홍보영상 상영과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축하시범으로 시작됐다.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약 10분간 축하시범을 보이는 동안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시범공연이 끝난 후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국기원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태권도 도복을 착용하고 손날격파도 했다.

 

이어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기원을 대표해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를 통한 양국의 교류증진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먼저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저도 무예인으로서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 중 가장 인기가 높고,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무예이다. 태권도는 불가리아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다.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이자 스포츠가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와 자기 자신을 엄격히 절제하며 수련해야 하는 무예이다. 따라서 불가리아 정치가들도 태권도를 배워야한다”며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국기원을 방문한 25일부터 전국경제연합회 주관 환영만찬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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