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참성단서 채화… 대장정 나서

가 -가 +

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22 [22:03]

▲ 무예신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9월 22일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됐다. 특히 이번 성화봉송은 제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채화식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주용태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대한체육회, 강화군 체육회, 칠선녀 외 제례식 인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진행되며,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불꽃이  유천호 군수와 주용태 국장의 손을 거쳐 첫 봉송주자에게 전달되면 역사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됐다.

 

먼저 주용태 국장은 참성단에서 ‘100주년 기념 채화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더불어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3ㆍ1운동의 신호탄이 된 민족대표 33인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순간을 재현하여 겨레의 긍지를 느끼는 큰 감동을 이끌어낼 것이다.

 

또한 임진각(26일), 마라도(26일), 독도(26일)에서도 제100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채화가 이루어지며, 이는 체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전 국민의 화합을 상징한다.

 

특별성화는 서울시청광장에서 보존되다가 9월 29일 합화식을 통해 강화 참성단 성화와 함께 하나의 불꽃이 될 예정이다.

 

참성단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은 첫 날 인천, 고양, 수원을 거쳐 13일간의 대장정에 나서게 된다. 이번 봉송 일정은 7일간의 전국 봉송과 6일간의 서울 봉송으로 구성된다.

 

한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는 29일 올림픽 공원에서 채화되어, 전국체전 성화와 함께 6일간 서울 25개 자치구를 순회할 예정이다.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o/news_view.php on line 8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