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태권도의 새로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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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16 [10:17]

▲ 무예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9월 13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부다페스트 헝가리에서 열린 ‘제1회 월드어반게임((World Urban Games)’에서 쇼케이스를 펼쳤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가 주관한 월드어반게임은 신세대들이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스포츠를 중심으로 축제 형식을 빌려 올해 처음 창설했다.

 

제1회 월드어반게임은 3대3 농구, 사이클링(BMX 자유형), 브레이크 댄스, 플라잉 디스크(자유형), 체조(파쿠르(parkour)), 롤러 스케이팅(자유스타일)이 경기종목으로 치러졌으며, 태권도와 함께 모던 펜태슬런(레이저런(laser run)), 그리고 실내조정(indoor rowing)이 쇼케이스로 선보여졌다.

 

쇼케이스 종목으로 선정된 태권도는 WT 시범단이 나서 14일부터 이틀간 품새와 격파를 중심으로 야외에서 신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태권도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7라운드로 구성된 태권도 쇼케이스에서 WT 시범단은 남녀개인전, 남녀페어전, 남녀단체전과 혼성단체전으로 팀을 구성, 1라운드 공인품새를 시작으로 점프 앞차기, 플라잉 사이드 킥, 회전 발차기, 연속발차기와 아크로바틱, 자유품새까지 다채로운 장면을 뽐냈다. 여기에 WT 시범단의 화려한 시범공연까지 더해져 관중들의 열기를 더했다.

 

WT 조정원 총재는 “월드어반게임을 위해 재미있고 새로운 방식의 태권도 규칙을 고안했다. 새로운 경기규칙은 선수들의 운동 능력과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태권도가 청소년들에게 더욱 잘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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