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재, 추석 씨름대회 3년 연속 태백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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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13 [14:54]

▲사진: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윤필재가 추석씨름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9월 12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에서 윤필재는 손희찬(정읍시청)을 3대1로 제압하고 태백장사에 올랐다.

 

윤필재는 결승까지 막강한 실력을 펼치며 1위에 올랐다. 추석장사씨름대회 3년 연속 우승이며, 통산 5번째 태백장사 달성이다.

 

윤필재는 4강에서 성현우(연수수청)를 만나 들배지기로 뒤지던 경기를 동점으로 이끌고, 다음 판에서 '배지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윤필재는 시작부터 손희찬을 밀어붙였고,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2대0까지 달아났다. 손희찬이 앞무릎치기로 한 판을 만회했지만 네 번째 판에서 윤필재는 잡채기로 손희찬을 꺾으며 3대1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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