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충주’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 대단원의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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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23:08]

▲무예신문

 

이변과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이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6일 오후 충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코믹한 마임과 댄스 등으로 구성된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이 펼쳐졌다.

 

공식행사에서 개식 통고 후 개회식 및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모두가 대회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시종 조직위원장이 나와 대회 운영의 핵심이었던 대회 자원봉사단장 박인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에게 공로패를, 자원봉사자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후 이시종 위원장이 폐회사를 서정진 공동조직위원장의 격려사를 했다.

 

이시종 위원장은 “환희와 감동, 열정으로 가득했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이번 무예마스터십이 올림픽에 버금가는 최대의 국제 무예 종합대회로 자리를 굳혔음을 확인했다”며 “훌륭한 기량으로 최고의 명승부를 펼쳐주신 선수단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IOC, GAISF 및 각 종목별 국제연맹 관계자를 비롯한 무예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이 무예올림픽으로 굳혀질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 그리하여 우리 충북이 무예올림픽의 창건자가 되고 세계 무예의 성지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무예꿈나무인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25명)이 나와 특별공연을 펼쳤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공연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곳에 모여 무예의 가치를 공감했던 전 세계 무예인들이 인류의 유산인 전통무예를 미래의 세대에게 전달하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곧이어 조길형 충주시장이 나와 최재근 WMC사무총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하고, 환송사를 했다.

 

조길형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106개국 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경쟁과 함께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라며 “오늘 폐회식은 대회의 끝이 아닌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으로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규태 조직위 부위원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칠선녀가 성무 후 성화를 소화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원했다. 마지막 식후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힙합가수 딘딘과 신세대 트로트가수 지나유가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주제가가 흘러나오자 참석자들은 다 함께 만국기를 흔들며 앞으로 나와 ‘무예올림픽’으로 기억될 충주에서의 만남을 끝내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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