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무예마스터십, 카타선수권대회 겸해 공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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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05 [14:35]

 

▲ 무예신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유도와 크라쉬, 기사 종목에서 세계선수권대회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 깊게 했다. 유도는 ‘카타세계선수권대회’, 크라쉬는 ‘크라쉬세계선수권대회’, 속초에서 열리는 기사도 ‘세계기사선수권대회’로 확대돼 열리고 있다.

 

이에 카타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랑코 카펠 레티(82, 이탈리아) 국제유도연맹 카타위원회 위원장과 오바이드 알 안지(64, 쿠웨이트) 아시아유도연맹 회장을 만나봤다.

 


프랑코 카펠 레티 위원장은 “유도연맹 카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렇게 큰 대회에 초대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 다섯 개의 대륙에서 여러 선수들과 함께 카타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 올림픽처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이런 큰 대회가 열려 의미가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번 카타는 철학적인 부분에서 의미가 있다. 카타 경기는 역사와 문화 정신을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며 “한국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서로의 철학을 존중하면서 경기를 관전해달라”고 권유했다.

 

이번 대회는 전 종목을 국제연맹(IF)에서 주관해 공식 규정을 적용하고, IF에서 선발한 공인된 우수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여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관람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오바이드 알 안지 회장은 “많은 나라가 참석하고 있는 굉장히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챔피언 대회가 있는데 무예마스터십은 다른 대회와 비교해 굉장히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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