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9 월드컵 팀 챔피언십’ 남자단체전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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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8-24 [23:37]

▲무예신문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19 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남자단체전에서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이란에게 돌아갔다.

 

이번 남자 단체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두 팀, 러시아, 미국, 카자흐스탄, 이란 총 7개국이 참가했다.

배준서(강화군청), 김지석(한국체대), 박우혁(한국체대), 김현승(한국가스공사),신동윤(삼성에스원)으로 구성된 한국 팀은 첫 경기에서 러시아를 맞아 압승을 거뒀다.

 

한국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러시아에게 2점을 먼저 빼앗겼지만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러시아에게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았다. 특히 4라운드 막판 김현승의 강력한 머리 회전 발차기로 상대방을 다운시켜 머리회전 발차기 5점 등 총 11점을 획득해 최종 69대 53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중국 1팀을 꺾고 올라온 이란 팀이었다. 이란은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한국팀을 위협했다. 하지만 김지석의 발차기가 연달아 성공하며 1라운드를 22대 18로 마무리했다. 2, 3라운드도 지난 세계대회 남자 68kg이하급 동메달리스트 박우혁의 왼발찍기가 살아나며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한국은 4라운드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며 1분 40초를 남겨두고 이란에게 53대 55로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 2초를 남기고 박우혁은 회심의 머리 회전공격성공으로 5점을 추가했지만 재역전에 실패하고 68대 71로 3점차 패배를 당했다.

 

3위는 중국 1팀과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대회 마지막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코트디부아르, 이란, 터키, 일본 등 8개국이 참가한 혼성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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