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다문화가정 파이터 오일학에 대한 관심 뜨겁다

가 -가 +

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08-22 [17:34]

▲무예신문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 출전하는 오일학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코리안 마우이’로 오일학(팀 스트롱울프)은 2002년생인 신예 파이터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오일학은 두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여유롭지 못한 생활을 해왔다. 오일학은 ROAD FC 여성 파이터 ‘몬스터 울프’ 박정은(23·팀 스트롱울프)의 도움으로 스트롱울프에서 운동을 시작하고 격투기에 입문했다.

 

오 선수는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다. 관장님, 임동환 선수, 박정은 선수를 비롯한 체육관 선배들이 가족과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올 때는 친구들이 없었지만 지금은 친한 애들이 많아졌다”며 운동을 한 후에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아마추어리그인 ROAD FC 센트럴리그 세미 프로 경기에 출전했던 오일학은 프로 데뷔 무대인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서 진익태와 맞붙는다.

 

오일학은 “편안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격투기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고 챔피언도 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다짐도 강하다.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o/news_view.php on line 8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