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 강자들 격돌! ‘2019 월드태권도 팀챔피언십’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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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8-21 [14:39]

▲  무예신문


‘2019 월드태권도 월드컵품새 및 팀챔피언십(World Taekwondo World Cup Poomsae &Team Championships)’이 오는 8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우시 타이후 국제엑스포센터 개최된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일과 23일 오전에는 품새대회가, 23일 오후에는 여자 겨루기 단체전, 24일 남자 겨루기 단체전, 25일에는 혼성 겨루기 단체전이 진행된다.

 

남자 단체전에는 한국, 중국 2팀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등 7개 팀이 출전한다. 여자 단체전에는 한국, 중국2팀,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6개 팀이, 혼성 단체전에는 한국, 중국, 미국, 코트디부아르, 이란, 일본, 러시아, 터키 등 8개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한국은 품새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단체전은 모두 토너먼트 방식이며, 동메달결정전을 시행한다. 남녀 단체전은 각 팀이 최대 5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4명의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며 체급이 가장 낮은 선수가 1번, 높은 선수가 4번에 배치된다. 경기방식은 1회전은 출전 선수 4명이 1번부터 4번까지 순서대로 1분씩 대결하고 2회전은 경기 30분전에 코치가 정한 3명의 선수가 서로 맞붙게 된다. 3, 4회전은 태그매치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대 12번의 교체가 허용된다.


혼성 단체전의 경우 남녀 선수가 각각 2명으로 팀을 구성하게 되며 3회전을 진행한다. 경기방식 또한 1회전은 4명의 선수가 순서에 따라 각각 1분씩 대결한다. 2, 3회전은 태그매치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때 교체 횟수의 제한은 없으나 교체된 선수가 최소 20초 이상 경기에 임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맨체스터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 배준서, 베이징과 런던올림픽 2연패의 중국의 우징위(Jingyu WU)와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란의 키미야 알리자데 제누린(Kimia ALIZADEH ZENOORIN) 등이 참가한다.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 배준서(강화군청), 김지석(한체대), 박우혁(한체대), 김현승(한국가스공사), 신동윤(삼성에스원)이 출전한다. 여자 단체전에는 하민아(삼성에스원), 김다영(인천동구청), 조희경(계명대), 윤도희(한체대), 김유진(한체대)이, 혼성 단체전에는 김지석, 박우혁, 조희경, 윤도희 그리고 신동윤이 후보로 나선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2만달러, 준우승팀에는 1만달러, 3위팀에는 5,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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