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전ㆍ현직 직원, 업무방해 등으로 실형ㆍ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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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편집부
기사입력 2019-08-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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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이상헌 前 사무1처장이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유은주 차장이 8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관할서인 송파경찰서는 이 前 사무처장이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임과정 등에서 불법이 있었는지를 수사했다.

 

송파경찰서는 사건과 관련해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과 지난해 강화훈련단 지도자, 관련자를 참고인으로 조사한 바 있다. 또한 KTA 사무국 압수수색도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 前 처장이 전에도 직위를 이용한 범죄가 있고 엄한 처벌이 요구된다”는 선고이유를 밝혔다. 동부지원은 또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국가대표 선발의 결정을 본인 임의로 한 것이 확실하다. 업무방해를 한 것이 확실해 무겁게 처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전 처장은 이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다.

 

유 차장에 대해서는 “지시에 의했다고 하지만 주도적으로 한 것이 인정된다”며 “국가대표 선발 업무 방해를 한 것이 분명하다. 초범이기에 벌금 800만원에 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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