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소룡 집 철거, 안전 위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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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7-13 [22:03]

▲ 무예신문


故 이소룡이 생전 살았던 집이 철거된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소룡이 생전 살던 집의 소유자인 공익신탁 측이 중국학센터 설립을 위한 보수과정에서 구조적 문제점을 발견해 2주 안에 철거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7월 13일 보도했다.


카오룽통 지역에 있는 이 집은 이소룡이 1973년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전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던 곳이다. 사후 억만장자 자선사업가인 위팡린이 매입했으며, 2015년 위팡린이 사망한 후 공익신탁에 기증됐다.


공익신탁 측은 건물을 수리할 경우 약 2,000만 홍콩달러(약 30억원)가 들기 때문에 건물 철거 후 신축하는 비용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와 최종적으로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소룡이 만든 모자이크 작품은 건물 외부 벽에 보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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