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의 인문학 가치를 찾아서! 학술세미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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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7-09 [13:23]

▲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은 무예의 인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고자 오는 7월 11일 오전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무예 인문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충청북도는 ‘무예(武藝)’를 지역의 브랜드 가치로 설정, 2016년부터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예는 문예(文藝) 못지않은 중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만큼 무예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이 요구된다.

 

또 무예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 물리적ㆍ무력적인 측면에 집중되는 만큼 무예 인문학 학술세미나를 통해 무예의 현대적 가치와 위상을 재발견하고, 인문학적 가치 발굴을 통해 새로운 무예문화의 정립과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담론의 장을 펼친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는 한국의 전통무예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한 김영만 경희대 겸임교수가 ‘무예의 인문 가치와 방향’이란 주제로, 무예의 전반적인 인문학 가치를 재조명한 뒤 앞으로의 지향점을 모색한다. 두 번째 발표는 <무예 인문학>의 저자인 최형국 한국전통무예연구소장이 ‘한국 역사 속 무예의 위상과 가치’라는 주제로 우리 역사에서 무예가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 논증한다. 세 번째 발표는 송형석 계명대 교수가 무예 철학 차원에서‘현대사회의 무예 의미론’에 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이후 최의창(서울대 교수), 이연주(건국대 교수), 옥광(충북대 교수), 이창식(세명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무예의 가치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예의 인문학적 가치 발굴을 통해 새로운 무예문화의 정립과 확산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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