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미국 보급의 산파’ 이현곤 사범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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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07-07 [22:06]

  © 무예신문


미국에서 활동하는 원로 태권도인 이현곤 사범이 방한했다. 전주 오픈 태권도 대회를 비롯한 몇 개 대회의 지원을 위해서다.

 

이 사범의 방한을 맞아 원로 태권도인들(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안학선 중앙관장, 국기원 특별심사평가위원회 박현섭 위원장)과 무예계 언론인(무예신문 최종표 발행인)이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들의 만남은 7월 5일 점심시간에 강남의 한 한식당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원로 태권도인들과 무예계 언론인들은 국기원 발전 방향 등 태권도계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치러질 국기원 원장 선출에 대해서는 꼭 선거 방식이 아니어도 바람직한 선출 방식이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개진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도 일리 있다고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예를 들자면 이 사범이 내놓은 추대 방식이 대표적이다.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계에서 상징적인 인물이 맡고, 행정ㆍ재정 등의 제반 업무는 행정 부원장이 전담하는 방식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해외 부재자 투표에 대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이 날의 모임에서는 태권도 시범 등 무예, 태권도계 전반에 관한 여러 사안에 대한 원로들의 날카로운 진단과 조언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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