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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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7-03 [18:44]

▲  무예신문


‘2019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무예액션영화제)’가 오는 8월 29일부터 5일간 충주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무예액션장르의 영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지난 1월, 영화콘텐츠를 통해 ‘무예’를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충북국제무예액션프리(pre) 영화제’가 이두용 감독의 <돌아온 외다리>를 개막작으로 <당산대형>(1973), <일대종사>(2013), <언니>(2019) 등 9편의 영화를 선보인 가운데, 무예·액션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본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미즈미 켄지 감독의 영화 <자토이치>(1962년)에서 맹인검객을 연기한 가츠 신타로가 나오는 한 장면을 모티프로 삼아 창조적으로 변형 사용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선 ‘자토이치 오리지널 리턴즈’라는 제목으로 4편 전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오동진 총감독은 “무예 영화의 대표격 작품이자 아시아권의 상징적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영화제의 포스터 아이템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25개국 50여편의 영화를 선보일 이번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는 영화배우 김인권과 선우선이 맡는다. 영화제는 7080세대의 옛 무예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전영화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우수한 무예액션영화를 상업 및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이들 50여 편의 영화들은 <한국액션: 명예의 전당>, <여성액션 OLD & NEW>, <자토이치 오리지널 리턴즈>, <다큐멘터리:액션의 기록> 등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이다.

 

충북 출신이면서 한국 액션영화의 거장 정창화 감독은 ‘특별 회고전’의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보는 영화제로만 그치지 않고 영화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및 마스터 클래스, 무예 관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영화제 개막 다음날인 8월 30일부터 8일간 개최하는 ‘충주무예마스터십’과 연계하며 즐기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예 관련한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액션배우 오디션’을 영화제 기간 개최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등으로 제작된 5분짜리‘단편 액션영화 공모전’도 가질 예정이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 충주 시네큐와 청주CGV(서문점)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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