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기도지사배 택견대회, 이천시 종합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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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5-31 [16:05]

▲ 무예신문


‘제3회 경기도지사배 택견대회’가 지난 5월 25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택견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용인시가 공동후원한 이번 대회는 3인 단체로 진행되는 ‘겨루기’와 수련과정을 연무하는 ‘경연’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결과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 택견 명문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종합 2위는 용인시가 차지하여 개최 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고, 종합 3위는 화성시가 차지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택견은 우리나라 고유의 무예이자 민속놀이로서 독특한 리듬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을 발휘하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상호 존중하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한다”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은 “제3회 경기도지사배 택견대회를 용인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귀한 발걸음 해주신 택견 동호인, 지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통스포츠 택견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통스포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식후 행사에서는 용인대학교 택견 시연단과, 택견 공연팀 발광이 전통스포츠 택견의 진수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 및 택견 동호인 400여 명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경기도 체육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료한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9년째 시범종목에 머물러있는 대한민국 전통스포츠 택견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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