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몰 로드FC 053 제주, 구름관중 모으며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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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상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4:05]

▲ 무예신문


아시아 최대 상금이 걸렸던 ‘굽네몰 ROAD FC 053 제주’가 숱한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는 4,000명의 구름관중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를 응원하기 위해 중국 관광객들 경기장을 찾아와 열기를 더했다.

 

강영식 대회장(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은 “로드FC 053 제주대회는 제주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로써 전 세계 스포츠 매니아들을 제주로 불러 모을 수 있는 최고의 대회이다”며 “이번 빅이벤트 대회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먼저 신성들의 검증 무대인 ‘ROAD FC YOUNG GUNS 42’에서는 밴텀급 박석한(35, 팀싸우쿠다), 웰터급 윤태영(23, 팀더킹), 계약체중 신지승(23․팀싸우쿠다) 선수가 각각 승리했다. 여성밴텀급에서는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 MMA)가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은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초반 권아솔은 만수르에서 돌진하며 클린치를 시도했지만, 만수르는 이를 뿌리치며 오른손 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권아솔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승부는 그라운드 싸움에서 결정났다. 권아솔은 이렇다 할 반격을 펼치지 못한 채 만수르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를 당해 1라운드 3분 34초만에 기권했다.

 

제주도에서의 첫 대회는 성공적이었다. 관중들로 경기장은 가득 찼고, 선수들의 경기력도 뛰어났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장악하기도 했다.

 

김형룡 집행조직위원장(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빅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된다면, 제주의 관광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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