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0년 IIHF 월드챔피언십 승격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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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05-06 [19:11]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4차전에서 리투아니아에 져 2020 IIHF 월드챔피언십 승격이 좌절됐다.

 

대표팀은 5월 4일 오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4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맞아 1-2로 졌다. 이로써 2승 2패(승점 6)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벨라루스와의 최종전(5일 오후 7시) 결과와 상관없이 2020년 IIHF 월드챔피언십 승격이 무산됐다.

 

리투아니아는 체력을 앞세운 피지컬 플레이로 한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한국은 리투아니아에 밀려 장점인 조직력을 살리지 못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던 한국은 3피리어드 2분 26초에 김상욱(한라)의 득점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상욱의 득점 후 한국은 잠시 특유의 빠른 공격이 살아나며 리투아니아 문전을 위협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마무리가 되지 않았고, 3피리어드 5분여가 경과한 이후부터는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한국은 9분 32초에 파울리우스 긴타우타스에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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