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고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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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달용 기자
기사입력 2019-04-08 [16:23]

▲ 사진: BNK캐피탈 (무예신문)


여신전문 금융회사인 BNK캐피탈이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BNK캐피탈은 4월 8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 창단 기자회견’을 갖고, 구단 명칭, 연고지와 신임 감독 및 코칭 스텝 등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한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신규 창단된다. 농구단 명칭인 ‘썸’(SUM)은 BNK금융 계열사인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썸뱅크’에서 따왔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감독과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선임했다. 신임 감독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주역이자 1990년부터 2001년까지 WKBL에서 파워포워드로 맹활약했던 유영주 前 KDB생명 코치가 맡는다.

 

부산시는 2002년 아시안게임 농구 경기장이었던 금정실내체육관을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경기장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시설 개보수를 위해 부산시와 BNK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환영사에서 “시민들과 부산 스포츠 발전을 위해, 부산 연고팀 창단이라는 큰 결단을 내려주신 김지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BNK가 향토기업으로서 부산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대단히 많이 하고 있으며 이번 여자프로농구단 창단을 계기로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이 한층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향후, 코칭 스텝 완료 후 선수 영입 등을 거쳐 6월경 부산에서 창단식을 별도로 개최하고 2019~2020년 리그 참여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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