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 훈련 시작 앞서 각오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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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2-09 [21:24]

▲ 무예신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이 2월 1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다.

 

이번 개시식에는 1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66명을 비롯하여 관계자 5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시식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2018 보람과 영광의 순간’ 영상 상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체육인 헌장 낭독, 선수대표(양궁 김우진, 자전거 나아름) 선서, 체육인 자정결의문 및 체육현안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 체육계 비위 근철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선수인권상담실’ 개소식도 갖는다. 선수인권상담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진천선수촌 화랑관에 설치된다.

 

유승민 선수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선수위원,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 인권상담사 1명 등이 배치되어 근무한다. 상담실은 폭력, 성폭력과 관련된 상담뿐만 아니라 선수촌 생활을 하면서 겪는 각종 고충 상담 등도 가능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사건 발생 시에는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즉각적인 신고절차를 진행한다.

 

한편 이날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는 ‘2019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도 개최 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19년 정기 자체감사 결과 및 2018년 사업결과, 정관 개정 등에 대해 심의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과 체육회 임원 선임 결과 등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또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가 최종적으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국내 유치 선정 도시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유치 심의 등 국제행사 국내유치를 위한 정부 평가절차를 받게 된다. 체육회는 국내 유치도시 선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제행사 국내유치를 위한 정부 보증서’를 정부로부터 전달 받아 IOC에 유치신청서와 함께 최종 제출하게 된다.

 

체육회는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도전으로 올림픽 운동의 가치를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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