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국가대표, “행복한 스포츠문화 만들어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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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01-30 [16:36]

▲   무예신문


1월 25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19년도 훈련 개시식’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유관기관 임직원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시식은 이명호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올해 첫 알파인스키 국가대표가 된 최사라, 최길라 쌍둥이 자매 선수의 선수대표 다짐과 후원물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정식종목이 된 배드민턴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이명호 회장은 “연일 쏟아지는 충격과 혼란 속에서도 장애인체육계는 내실을 기하고 미래준비에 집중하자.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장애인체육으로 발전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성과와 성적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즐기고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스포츠문화를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올해 국가대표 훈련일수는 지난해에 비해 20일 늘어난 170일로, 스포츠과학지원 기반을 튼튼히 하여 체계적인 선수육성 및 훈련시스템을 확립하고, 국가대표 선발 및 훈련관리 제규정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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