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연 테니스 황제와 여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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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02 [16:29]

로저 페더러(38·스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첫 공식 대결을 벌였다.


호주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인 호프먼컵에 출전한 두 선수는 각각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프랜시스 티아포(미국)와 짝을 이뤄 맞대결했다. 결과는 페더러가 이끈 스위스의 승리로 세트 스코어 2대0(4-2 4-3 5-3)이었다. 


이벤트 경기여서 부드러운 분위기였지만 페더러와 윌리엄스는 상대 서브를 받아내고, 랠리를 이어가면서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페더러는 “윌리엄스의 서브를 받을 때 긴장됐다. 사람들이 왜 윌리엄스의 서브에 감탄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윌리엄스를 칭찬했다.


윌리엄스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페더러와 대결한 것은 현역 시절 기억에 남을 경기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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