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도(禪武道), 무형문화재 가능성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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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8-12-07 [17:59]

▲ 무예신문


‘제2회 한국선무도 학술대회’가 ‘선무도와 무형문화재’를 주제로 12월 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선무도와 무형문화재’ 허용호(한국전통예술원), ‘선무도의 역사’ 문무왕(동명대), ‘선무도의 기예’ 노재성(원광대), ‘승군의 역사와 성격’ 고영섭(동국대)이 각각 발표했으며, 토론자로는 동국대 지창규 교수, 동명대 장재진 교수, 동국대 고상현 박사, 한국불교사연구소 명계환 연구원이 참석했다.


한국 승가의 전통무예인 선무도(禪武道)의 본래 명칭은 불교 금강영관(佛敎金剛靈觀)이라고 한다. 이 금강영관은 범어사에 주석하셨던 고 양익(兩翼)대종사께서 일찍이 득도하여 한국불교에 전래하는 관법류의 수행법을 집대성한 것으로 전통밀교수행법의 원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관법수행에 대한 개념이 대중화되지 못하고 금강영관이란 명칭에 모두가 난해함을 느껴 현대인들의 언어감각에 맞게 ‘선무도’로 개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사연구소와 동국대 한국불교사연구소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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