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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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23:30]

▲ 무예신문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나선다. ‘2018 어울림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이하 어울림 페스티벌)’이 11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어울림 페스티벌은 기존의 강의형식으로 진행되던 수동적인 장애인식개선사업과는 달리, 비장애인이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특성화 사업이다.


2016년에는 휠체어럭비, 2017년에는 휠체어농구를 주 체험종목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시각장애인축구를 주 체험종목으로 진행한다.  


경기방식도 기존과 다르게 진행된다. 비장애인 선수가 장애인 선수를 지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울 이랜드FC 선수들이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경기방법 및 장비 등에 대해 지도받은 후 안대를 착용하고 시축 및 실제 경기에 나선다.


또한 ‘2018 장애인식개선사업 프로그램’ 참여학교인 송곡고, 동대부고 학생들로 구성된 시각장애인축구 시범경기도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생활체육지도자를 체험부스에 배치해 일반시민이 시각장애인탁구‧좌식배구‧휠체어컬링 등의 장애인체육종목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종목 이외에도 SNS 친구맺기, 솜사탕,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2가지 이상의 종목을 체험하면 스탬프 인증을 통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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