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체육인의 위상제고 우리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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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8-10-26 [17:25]

 © 무예신문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개최됐다. 10월 2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는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무예체육단체장회, 장애인체육인,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체육학계, 여성체육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함께하는 스포츠포럼이 주관했다.


문재인 정부 체육정책 1년과 남ㆍ북 스포츠교류를 주제로 한 체육인대회는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체육인들이 국가체육정책과 국민체육진흥 분야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열렸다.

 

체육인대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체육정책 분야에 대한 분석과 지속적인 추진이 요구됐다. 또 남ㆍ북 스포츠 교류에 대한 체육인의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공론화했다. 이에 따른 체육인의 의지를 ‘우리의 촉구’라는 제목의 성명서 형태로 발표했다.

 

대회에서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 체육정책과 남ㆍ북 스포츠 교류에 대한 체육인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첫째,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 체육정책 중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정책에 대한 체육인의 인식 공유와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하고 둘째, 학교체육ㆍ생활체육ㆍ전문체육 분야에 체육단체 및 체육계 인사들의 의견이 반영된 체육정책이 집행되도록 촉구했다. 또, 체육인 복지 증진과 체육 지도자의 처우 개선이 이뤄질 수 있는 정보 공유와 인식 제고의 장을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을 제고할 수 있는 스포츠생태계 조성에 대한 체육계 의지를 결집하는 행사인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열렸다.

 

당시 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성을 세우고 체육인들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스포츠 강국을 넘어 국민이 체육을 즐기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와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를 확대하고, ‘스포츠클럽 지원법’의 제정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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