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감독 사임, 성적 부진 원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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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8-10-14 [22:47]

▲ 사진 : 아시아배구연맹 (무예신문)


여자배구대표팀 차해원 감독이 사임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0월 12일 차 감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때까지 대표팀을 맡을 계획이었다.


차 감독의 사퇴는 2018 국제배구연맹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의 성적 부진이 첫 번째 원인으로 꼽힌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0월 4일 끝난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4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차 감독이 가능성만 보고 아직 기량이 부족한 고교생 선수들을 선발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협회 측은 “성적 부진에 따른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배구협회는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여자배구대표팀 성추행 합동진상조사위원회를 열고 코칭스태프 성추행 의혹 조사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체육회 인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조사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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