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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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효 기자
기사입력 2009-08-04 [14:44]

▲ 사진출처 : 다음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4일 오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향년 57세)

조오련은 4일 오전 11시 반 경 해남군 자택의 현관 앞에 쓰러져 있던것을 가족들이 발견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
 
조씨는 해남종합병원으로 이송되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12시 45분경 사망했다.

조오련은 1952년 서울 양정고등학교에재학 중이던 1970년 방콕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400미터, 1500미터에서 우승,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400미터, 1500미터에서도 우승하며 우리나라 수영계의 거목이었다.

조씨는 1970년 대한민국 체육상, 1980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조오련 수영교실’과 ‘조오련 스포츠센터’등을 설립해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으며 1980년에는 대한해협을 1982년에는 영국 도버해협 등을 횡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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