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원조, 백제를 즐기다 ‘제64회 백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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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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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제64회 백제문화제’가 9월 14일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9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 전날인 13일 부여 천등산과 14일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 각각 열린 백제혼불 채화로 문을 여는 제64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5일 저녁 6시 30분 부여 구드래둔치 주무대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를 비롯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3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에서 대사 및 관계자 등 주한외교사절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식전행사로는 일본 ‘키야마초’와 중국 ‘성도악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공식행사는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각각 채화한 불과 백제의 혼을 깨우는 ‘혼불깨움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개막선언, 개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제1막 15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제2막 한류원조 백제의 음악 △제3막 한류원조 백제의 춤 △제4막 한류원조 백제의 판타지 등 20여분간 진행되며 ‘한류원조 백제’와 ‘현대 한류’의 만남, 새로운 도약을 이야기 한다.


식후행사는 버즈, 지지비, 미지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저녁 8시 50분께 백마강의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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