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일본하키협회에 욱일기 사용 항의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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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9:18]

일본하키협회의 로고가 욱일기(전범기)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일본하키협회가 욱일기를 로고에 쓰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일본올림픽위원회(JOC)와 일본하키협회에 "전범기 로고 사용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스포츠 행사에서 쓰인 전범기 사용 사례와 벌금부과 사례가 든 영어 영상도 첨부했다.

 

서 교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선수가 전범기 무늬가 새겨진 모자를 써서 논란이 됐다. 러시아 월드컵때는 일본 측 관중석에서 전범기를 들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스포츠 행사에서 등장해 온 전범기가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서 교수는 일본항공의 기내식 덮개에 있던 전범기 문양을 없애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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