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가 없는 이색 체육대회 열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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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8-05-05 [18:20]

오산시 운천고등학교(교장 김상성)는 지난 5월 3일 모교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꼴찌가 없는 체육대회’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호 경쟁이 아닌 화합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회는 학년 및 학급 간 화합을 위한 인간 파도타기, 꼬리잡기, 전략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놋다리밟기, 드리블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미순 학부모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경쟁 위주의 기존 체육대회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상성 운천고등학교 교장은 “꼴찌 없이 모두가 웃으며 승자가 될 수 있는 체육대회의 취지와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화합하며 진정한 학생 중심의 행복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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