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용인대 명예 무도체육학 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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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상 기자
기사입력 2018-02-24 [00:05]

▲  무예신문

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는 2월 23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에게 명예 무도체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용인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체육대학이다. 그동안 용인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무예ㆍ체육인들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 故 김운용 전 IOC위원, 필립 크레이븐 전 IPC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있다. 무도체육학으로서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은 이시종 지사가 유일하다.

용인대 박선경 총장은 “이시종 지사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무예진흥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시종 지사는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택견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데 앞장섰으며, 전통무예진흥법 제정, 충주세계무술축제. 세계무술연맹 창립,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자문기구 등록,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 설치 등 지난 20년간 무예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 국제무예기구인 세계무예스터십위원회(WMC)를 설립하는 등 무예진흥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용인대학교는 용무도를 만들어 세계 30여 개국에 보급하는 등 지난 65년 동안 무예분야에 학문적 기여를 해 왔다.”며, “대한민국 무예의 산실인 용인대에서 명예학사박위를 받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오늘 받은 학위는 앞으로 무예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명(命)으로 알고 앞으로 무예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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