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이+태권도’ 기반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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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사
기사입력 2018-02-23 [15:55]

▲ 제19회 무주 반딧불 축제 (무예신문)

지난해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도의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반딧불축제로 문화관광 대표축제의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주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은 올해 관광분야에만 약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무주읍 내도리 일원에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야생화식물단지를 조성하는 ‘무주 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를 비롯해 태권도원 인근에 야외 명상시설, 모험체험시설을 조성하는 ‘태권도원 주변 관광활성화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무주 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는 지난 1월에 개장한 향로산 자연휴양림 인근에 조성 예정으로 향후 이들 시설들이 어우러져 창출하게 될 시너지 효과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무주읍에 로봇태권브이 전망대를 비롯한 짚 라인과 경관시설 등을 조성하는 ‘태권브이 랜드’도 올해 착공 예정으로, 태권도원과 반디랜드, 구천동, 머루와인동굴, 무주읍으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 형 경제-관광벨트’ 완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트라이앵글 형 경제-관광벨트’는 무주 IC 만남의 광장과 구천동 구간이 개발 제1축, 구천동에서 태권도원과 반디랜드 구간이 제2축, 태권도원과 반디랜드, 무주읍 구간이 제3축이 되는 구도로, 세 개의 축에 칠연계곡과 래프팅, 애플 파크 등을 연계시켜 무주군 6개 읍면이 개발 효과를 고루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기존 자원에 경쟁력을 더해 차별화시키는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도 24.2%나 키운 만큼 ‘반딧불이’와 ‘태권도’라는 든든한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를 완성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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