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백제문화제, 오는 9월 14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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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사
기사입력 2018-01-24 [17:09]

▲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무예신문)

제64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9일간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월 24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백제문화의 세계성과 백제문화제의 축제성을 상징화하기 위해 대주제를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로 정했으며 부제(副題)는 한류의 대표적인 상징인 ‘춤과 노래’를 반영해 ‘백제의 춤과 노래’로 선정했다.

백제는 삼한시대 마한의 전통과 향토음악을 바탕으로 중국 남조 및 고구려 등 외래음악과 악기 등을 수용해 독특한 음악문화를 형성했으며, 이는 통일신라에 전승돼 우리 고대 음악사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백제의 음악문화는 고대 삼국 중 일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쳐 일본에 파견된 백제악사 등에 의해 전파된 구다라가쿠(百濟樂) 등은 일본 궁중음악 가가쿠(雅樂)의 뿌리중 하나가 됐으며 백제인 미마지(味摩之)가 전파한 기악(伎樂)은 일본 가면무(假面舞)의 기원이 됐다.

추진위는 ‘백제의 춤과 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오늘날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추진위는 백제문화제 홍보와 창의적인 디자인 발굴을 위해 제64회 백제문화제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를 실시한다.

포스터 디자인은 문화제의 대주제 및 부제를 창의적인 이미지로 표현해야 한다. 공모는 2월 4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디자인은 제64회 백제문화제 포스터 제작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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