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마라톤대회, 6년 연속 ‘실버라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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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2:19]

▲2017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무예신문)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국내 대회로는 유일하게 국제육상연맹(IAAF)으로부터 6년 연속 실버라벨(Silver Label)을 인증받았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2017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선수기록과 국적ㆍ인원ㆍ미디어서비스ㆍ도핑검사ㆍ중계방송․ 등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Silver Label’조건을 충족했다며 인증서를 보내왔다.

현재 국내에서 IAAF로부터 라벨을 부여받은 대회는 골드라벨의 서울국제마라톤대회와 실버라벨의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유일하다. 올해 전 세계 900여개 국제마라톤대회 중 라벨을 획득한 대회는 골드라벨 33개, 실버라벨 10개, 브론즈라벨 15개에 불과하다.

대구국제마라톤은 2001년 하프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엘리트 부문으로 확대됐고, 2009년 대회부터 IAAF공인 국제마라톤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IAAF의 ’실버라벨‘ 인정은 대구가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오는 4월 1일 개최된다. 대회는 하프코스 노선 일부를 변경하고 마스터즈 풀코스를 폐지,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시청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이원화된 집결지를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으로 일원화 해 더욱 짜임새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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