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월 2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도종환 장관은 “2017년은 우리 문체부로서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다. 올해는 문체부가 다시 ‘일어서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 ‘스포츠와 올림픽 이상을 통한 평화롭고 보다 나은 세상이 건설’ 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