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체육 분야 부정적 관행 쇄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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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7-10-31 [13:58]

▲ 무예신문

체육 분야의 부정적 관행과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한 체육 분야 정상화 특별전담팀(TF팀)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체육 분야의 쇄신을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TF팀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TF팀 구성을 위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학회 등 유관 기관에 위원 추천 및 실무 인력을 지원받았다.

TF팀은 제보된 사안별로 조사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특별조사위원회(9명)와 부정과 비리 관행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개선위원회(9명)로 구성된다.

위원회의 위원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학회 등 각 유관 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 중에서 분야별(체육단체ㆍ법조계ㆍ학계ㆍ시민사회) 대표성과 전공 분야, 주요 경력 사항 등을 고려하여 균형 있게 구성했다. 또 문체부 체육국장과 감사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된다.

특별조사는 제보 접수를 토대로 시행된다. 문체부는 원활한 제보 접수와 진상 파악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비리신고센터의 운영 인력을 특별전담팀 활동 기간 동안 6명에서 14명으로 확대한다.

제보는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한달 간으로 온라인 스포츠비리신고센터(문체부 누리집 민원마당), 전자메일(remedysports@korea.kr), 팩스(02-410-1812),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전화(1588-7675)를 통해 받는다.

TF팀은 접수된 제보의 진상 파악을 먼저 실시하고 확인된 사실 관계를 토대로 필요한 조치(안)를 마련한다.

문체부는 특별전담팀에서 마련한 조치(안)의 내용을 참고해 관련 기관에 피해자 구제 요구, 가해자 징계 또는 문책 요구를 하거나 사안에 따라서 직접 보조금 삭감 조치, 검찰 고발 조치 등을 할 예정이다.

TF팀은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개선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제도 개선 사항 및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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