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국가대표 이동수업으로 학점 취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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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12:26]

▲ 무예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및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회장 장호성)는 9월 28일 오전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국가대표 선발 대학생 이동수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선수 중 대학생 국가대표 선수의 학점 취득을 위한 이동수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0월부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거나 선수촌 외에서 훈련하는 대학생 국가대표 선수는 이동수업 이수를 통해 전공, 교양과목을 합쳐 한 학기 최대 10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동수업은 지난 5월 고등교육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제한적으로 허용됐고, 8월에는 한국체육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이동수업을 위한 위탁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대학생 국가대표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에 대한 방안을 연구해왔다”면서, “한국체육대학교,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와 함께 대학생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학업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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