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 7일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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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7-09-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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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유네스코(UNESCO)가 공식후원 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금년도 축제는 충주시와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주관한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격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39개국에서 55개의 수준 높은 무술팀이 경연에 참가한다. 출전팀들은 세계무술연맹 소속 단체들을 비롯해 각국에서 실력과 권위를 인정받은 팀들이다.


‘충주,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충주무술공원 일대에서 7일 간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펜칵실랏 챔피업십, 국제무예연무대회, 세계키즈무예마스터십, 세계철인무사대회, 주짓수 최강자전, 세계무술마스터클래스, 우즈벡 장사나티 챔피언십, 특공무술 체험, 로드FC 등이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고조되는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총상금 5천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걸고 4개 부문(무기, 맨손, 단체, 트릭킹) 7개 종목에 걸쳐 출전팀들이 경쟁을 벌인다.


23일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인기 종목인  ‘로드FC YOUNG GUNS 36’과 ‘로드FC 42’가 진행된다. 로드 FC는 한국(MBC SPORTS PLUS)와 중국(CCTV5), 일본(AbemaTV),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중계된다.

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해는 무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보완했다”며, “무술 매니아는 물론 국내외에서 관람을 오는 많은 관광객 여러분을 축제장에서 만나 뵙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과 주관 단체인 세계무술연맹은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전통무예 저변확대와 국민 건강 증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무예도시 충주의 브랜드 강화라는 축제 개최 목적이 달성되는 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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