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부, 훈련 여건 개선된다… 체육회,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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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2 [17:34]

▲ 무예신문

우수 학생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학교 운동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실시된다.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체육계열 학교와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은 각 단체 실정에 맞는 재정 및 물품지원을 통해 훈련여건을 개선한다.

전국 27개 체육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연구학교 운영비와 선수 훈련비, 훈련시설을 보완하거나 고가 장비를 구입하는 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학교마다 차등을 두는데, 연구학교의 경우 교육부에서 지원 대상학교를 추천받아 선정한다. 선수훈련비 및 훈련시설 보완‧고가 장비 구입비는 학생 수에 비례하여 학교당 최대 1억 6천만 원까지 총 16억 3천만 원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인천체육고등학교 주관으로 인천에서 개최됐다. 우승은 서울체고가 차지했다.

체육계열 학교 외에도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 운동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초종목 육성사업’과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기초종목 육성사업은 대표적인 기초종목인 육상, 체조, 수영 종목을 대상으로, 전국 시ㆍ도체육회에서 선정한 학교 운동부에 훈련용 장비 및 용품을 1년에 최대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초종목 외에 다른 종목의 경우 고가의 현대적 훈련용 기구 및 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열 학교와 학교 운동부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훈련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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