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6월 총회 개최… 총재ㆍ집행위원 등 집행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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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직 기자
기사입력 2017-04-25 [13:37]

▲  2013년 7월 14일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WTF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조정원 총재 (무예신문)

4년마다 총재, 집행위원, 감사를 뽑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부 선거가 오는 6월 23일 무주에서 열리는 WTF 총회에서 치러진다. 총재 선거에는 조정원 現 WTF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12명을 뽑는 집행위원에는 28명 집행위원 후보가 지원했다.

집행위원 후보자들 가운데 한국인이거나 한국계는 세계대회 4연패 정국현 現 WTF 집행위원, 멕시코 문대원 現 WTF집행위원, 뉴질랜드 김태경 現 WTF 집행위원, 김인선 캐나다태권도협회 이사 등이다.

이번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조 총재의 경우 총회에서 신임 여부를 물을 예정이다. 만약 조 총재가 연임될 경우 2004년(前 총재 잔여임기), 2005년, 2009년, 2013년에 이어 5선에 연임되는 것이다.

그동안 WTF 총회에서 뽑았던 부총재직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팬암 등 5개 대륙연맹 총회를 별도로 열고, 선출된 각 대륙연맹 회장이 당연직 부총재직을 맡게 된다.

한편 총회 다음날인 24일부터는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30일까지 7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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