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단순 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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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금일(2월 27일) 문체부 3층 회의실에서 『의료관광협의체 2차 회의』를 갖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양 부처는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한 협업을 위해 지난해 9월 의료관광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정책 공유 및 조정, 이행사항 공유, 협력과제 발굴 등을 수행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시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전반을 의논했다.
문체부는 의료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관광편의 제공 및 일반소비자 대상 해외홍보ㆍ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며, 복지부는 의료정책 총괄을 맡으며 의료 편의ㆍ신뢰도 제고, 의료기술 육성 및 정부 간 거래(G2G), 정부ㆍ기업 거래(G2B) 협력 등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