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 1라운드만에 KO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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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효 기자
기사입력 2017-02-05 [22:00]

▲사진제공:슈퍼액션 (무예신문)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탑팀)이 3년 6개월 만에 KO승을 거뒀다.

2월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페더급(66kg 이하)경기에서 정창성은 미국의 데니스 버뮤데즈(27)를 맞아, 1라운드 2분 49초만에 어퍼컷을 적중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찬성은 1라운드 시작과 함께 그래플링 상황을 만들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도리어 중반으로 들어가면서 버뮤데즈의 오른손 펀치에 안면을 허용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1라운드 2분여를 남기고 정찬성의 어퍼컷 카운터펀치가 들어가면서 버뮤데즈를 한 방에 쓰러뜨렸다.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정찬성의 승리로 끝이났다.

정찬성의 이번 UFC 복귀는 3년 6개월 만으로 지난 2013년 8월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브라질)을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른 이후 처음이다.

이날 정찬성은 “나를 이 자리까지 키워준 코리안탑팀에 감사한다”며 “시국이 어렵다. 모두 화합해 다음에는 좋은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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