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청소년폭력예방광주광역시협회(회장 최병식)는 학생사랑지역협의회와 함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늘(11월 12일) 시험장을 찾아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긴급수송을 맡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는 매년 수능시험장 찾아 봉사활동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9,434명 줄어든 63만 1,178명의 수험생이 응시, 전국 1,212개 시험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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