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6일 베트남 공안국 한국방문시 MOU를 체결하고 있는 오노균 이사장 © 무예신문 | |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이사장 오노균)은 지난 3월 4일(월) 비영리 민간단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은 경기단체가 아니 비정부기구로써,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장려하고 국민들의 심신 건강증진과 건강사회를 추구하고, 국기 태권도를 다문화 및 탈북자 가족 등에 보급하므로써 스포츠복지에 기여하며, 밖으로는 태권도를 통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은 남북태권도교류, 다문화 및 탈북자가족 태권도수련 지원, 지도자연수, 동아시안태권도페스티벌 행사 개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노균 이사장은 “1998년부터 충청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맥을 계승하고 동아시아지역의 스포츠외교를 통한 상호 협력 및 우의증진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판식은 오는 16일(토) 청원 오박사태권도마을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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