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신임 회장, 오노균 교수 당선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해피대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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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효 기자
기사입력 2010-09-16 [14:03]

대전시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대전시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노균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31명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 선출 경선에서 오노균 후보와 한재득(중구바르게살기협의회장) 후보가 맞붙어 찬성 18표를 얻은 오노균 후보가 8표를 얻은 한재득 후보를 제지고 제13대 대전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됐다.

오노균 신임 회장은 “새마을 조직은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선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다”며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해피대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충청대학교 부교수와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상임위원과 한민대학교 교수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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