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이정후, 첫 홈런…이대로만 나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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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4-03-31 [19:35]

▲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페이스북 (무예신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 경기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은 8회초에 나왔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깨끗한 홈런이었다. 

 

당시 상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대1로 앞선 상태였다.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왼손 불펜 투수인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홈런을 만들었다. 타구 시속은 168㎞였고, 타구는 우중간으로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에 떨어졌다.

 

3월 29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이정후는 30일에는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한 바 있다. 31일에는 홈런포까지 터뜨려 메리저리그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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