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대반격 파죽의 7연승…김승연 회장도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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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4-03-31 [19:32]

▲ 사진=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무예신문)

 

한화가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14대3 승리를 거뒀다. 파죽의 7연승이다.

 

7승 1패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화의 개막 8경기 7승은 1992년 이후 32년 만이다.

 

한화 슈퍼루키 황준서는 데뷔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시속 149km에 이르는 빠른 공과 포크볼, 커브를 앞세워 KT 타선을 막았다.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했다. 데뷔전 승리다. 2006년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신인 데뷔전 선발승 기록을 세웠다. 이도윤은 결승 1타점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노시환은 시즌 3호 3점포, 요나단 페라자는 시즌 4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문현빈도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의 선봉에 섰다.

 

초반에 이미 승기를 잡은 한화는 6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김서현이 2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쳤고, 김범수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만년 꼴찌 전력이던 한화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가세와 신인급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류현진 등판 경기에는 그룹 총수인 김승연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5년여 만에 찾아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달라진 한화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올 시즌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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