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태권도 호신술 트레이너 자격연수, 필리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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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4-03-27 [15:35]

▲ 무예신문

 

‘2024 국제태권도호신술트레이너 자격연수’가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필리핀 앙헬레스 시티 엠마우스 호텔 컨밴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와 세계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필리핀태권도호신술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자격 연수는 3급 과정으로 태권도 호신술의 기본기 및 태권도 호신술 품새와 겨루기 1-4까지의 내용을 다루었으며, 2박 3일 동안 매일 6시간의 수업을 진행하며 지도자들이 다시 자신의 도장으로 돌아가서 수련생들을 가르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싱가폴 지도자 Raja Zulfadli Bin Raja Mahmod는 “이제 태권도를 가르칠 때 조금 더 당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RonnyxBonne Hernandez를 비롯한 많은 필리핀 지도자들은 “태권도 호신술 품새는 실전을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 기존의 품새를 활용하니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지도자 스스로가 태권도 호신술에 익숙해져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 태권도 호신술 핵심 기본기를 배우고 이를 토대로 자신의 태권도를 호신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지도자들이 더욱 깊이 태권도 호신술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이번 자격 연수를 위해 열정적이고 훌륭한 현지 지도자들을 이끌어주신 필리핀 정수진 회장과 도움을 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 윤승완 회장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필리핀태권도호신술위원회 정수진 회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행동보다 실력으로 보여주자는 위원회의 슬로건이 필리핀 지부를 나아가게 했다. 자격 연수를 마치고 보다 발전한 필리핀 지도자들과 함께 더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 연수 교재 및 통역을 담당한 최시온 이론 강사는 “해외 지도자분들이 가장 태권도다운, 가르칠 수 있는 태권도 호신술을 만들려고 했던 저희의 의도를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직접 반응을 눈으로 확인하니 앞으로의 도전에 용기가 생기고 지도자분들을 생각하면 교육 교재 연구 및 발간에 힘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와 필리핀 지부는 태권도호신술 활성화를 위해 ‘2024 필리핀 태권도호신술 심판자격 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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