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화와 8년 170억 계약…전성기만큼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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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4-02-22 [14:28]

▲ 한화 이글스 제공 (무예신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KBO리그로 복귀한다.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BO리그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한화 구단은 8년 다년 계약에 대해 “류현진이 계약 기간을 채우게 되면 송진우가 기록한 최고령 기록(43세)을 뛰어넘게 된다”며 “구단은 류현진이 돌아와서 그만큼 오래 활약해줄 것으로 믿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계약 조건에는 사회공헌활동도 추가됐다. 아마야구 인재 육성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한화 구단과 류현진 재단이 MOU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은 “저를 날 인정해 주신 구단주를 비롯해 모든 그룹, 구단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미국 내 FA시장 사정 등으로 복귀 소식이 늦었는데 조금이라도 내 기량이 좋을 때 돌아오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한화에서 새로운 기록과 역사를 만들겠다. 특히 팬들께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이 전성기만큼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구속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의견에 반해 류현진의 변화구와 경기운영 능력이 살아있어 한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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