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받는 클린스만, 경질 시 거액 위약금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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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4-02-08 [14:54]

▲ 사진=대한축구협회 (무예신문)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경질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경질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베테랑 축구 기자 가키우치 가즈가 ‘클린스만 경질 시 거액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월 7일 가키우치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안컵 4강에 오른 클린스만을 경질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가키우치는 대한축구협회 핵심 관계자로부터 들은 내용이라고 전했다.  그는 “클린스만에게 4강 진출은 자동 해임 불가의 결과일 것이다”며 “8강에서 탈락했다면 위약금 없이 해임할 수 있었다”고 했다.

 

16강 혹은 8강에서 탈락했다면 약속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위약금 없이 경질할 수 있었지만, 4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는 “팀의 모든 전술은 선수들이 짜는 상향식이었다”는 주장도 내놨다.

 

클린스만의 연봉은 30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 계약 기간은 2년 반가량 남았다. 경질 위약금은 대략 75억 정도로 추정된다. 

 

실패에 대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위약금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은 멈추질 않는다.

 

향후 대한축구협회와 클린스만 감독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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