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경량급인 ‘소백급’ 도입…기술 씨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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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3-12-27 [11:44]

▲ 무예신문

 

2024년부터 민속씨름에 소백급이 도입된다.

 

기존에 백두(105.1kg 이상), 한라(90.1~105kg), 금강(80.1~90kg), 태백급(80kg 이하)급으로 구성된 민속씨름에 소백급 추가로 5개 체급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씨름을 K-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씨름 부활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경량급 ‘소백급’ 신설도 포함되어 있었다.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보통 한 체급에서 시즌 상금으로 7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 도입 첫 시즌인 만큼 3억 5000만 원 정도 예산으로 국회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했다. 체급 기준은 72kg 이하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국민 스포츠로 사랑받던 씨름은 체급 겨루기 형태가 되면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이었다. 소백급 도입은 중·고·대학의 경장급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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